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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피는 봄이오면~~~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~~노래하는 제비처럼
건강체조 시간 제비처럼 음악에 맞추어 강사쌤과 어르신들의 춤판이 벌어집니다.
어르신들의 신명으로 몇곡의 트롯 노래가 이어지고
소만 절기 언어활동을 통해 인지력을 유지 및 도움을 주는 회상&언어 시간에도 어르신들 마다
소시적 얘기로 프로그램에 집중이 안될 정도로 집중들을 하시네요.
강사쌤 오늘은 통제가 잘 안되나 봅니다.ㅎㅎ
종이컵에 소리나는 작은 물건들을 넣고 종이컵으로 위를 막은 악기를 만들어
노래를 하면서 박자도 맞추고 손목운동과 어깨근육 운동을 도와주는 몸흔들기로
제2의 건강체조가 펼쳐집니다.왠지 프로그램 시간이 어르신들의 온 몸 운동시간으로
이어지는 듯 강사쌤이 어르신등의 흥을 쫒아가는 신명 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.
아무튼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면 성공 입니다.